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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 술집 땡초우동

가격 좋고 맛 좋고

 

 

오랜만에 소주 한잔 땡기더라고요.

친구 불러서 술한잔 했어요.

그냥 알딸딸한 정도로만요.

 

이날 찾은 곳은 부산 하단 술집

땡초우동이었어요.

 

 

 

상호가 땡초우동이에요.

오늘은 땡초우동에서 소주한잔 하고 싶다!

 

하단역과 가까워요.

 

 

 

5시정도에 갔나?

맨 구석자리 한팀 말고는 손님이 없더라고요.

6시가 넘어가니까 한두팀씩 들어오던데요.

오늘 저희는 좀 일찍 갔어요.

 

 

 

땡초우동 메뉴판 가격이에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소보로 새우 칠리맛

그리고 얼큰 어묵탕이었어요.

 

 

 

위가 소보로 칠리새우인데요

술안주로 그만이죠.

 

 

 

특히 견과류가 뿌려져 있어 안주로 그만이죠.

영양도 만점이에요. 맛도 매콤한 것이 좋구요.

 

 

 

새우도 실하고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소주 한잔 곁들이고 새우 하나 먹고!

최고의 안주인 것 같아요.

 

 

 

위가 땡초우동의 얼큰어묵탕이에요.

역시 소주 마실 때 국물 있어야죠.

 

 

 

한번 바글바글 끓여줘요.

부산하면 역시 어묵이죠. ㅎㅎ

 

어묵보다는 오뎅이라는 말이

더 착착 감기기는 하는데요. ㅎㅎ

 

 

 

얼큰 어묵탕에 저런 꼬치가 4개 들어있어요.

두사람이 먹기에 만만치 않은 양이에요.

거기다가 밑에 우동면발이 가득이에요.

 

 

 

굳이 밥 안 시켜도 되겠더라고요.

새우도 먹고, 어묵도 먹고, 우동도 먹고

거기다가 얼큰한 국물까지~!

 

 

 

부산 하단 술집 땡초우동

소주한잔 땡길 때는 여기 가세요.

가격, 맛, 분위기 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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