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 기가 막혀 경산 혼밥 맛집 간딴식당 소개
"돈카츠 협찬으로 먹었어요."
경산 혼밥 맛집 돈카츠 잘 하는 간딴식당134
경산역 주변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활기찬 곳입니다. 특히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일본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딴식당134는 정통 일식 카레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경산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라 접근성도 훌륭하고, 간단히 한 끼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 134 간딴식당134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일요일 휴무)
일본 현지 느낌 가득, 아늑한 식당
간딴식당134는 소규모로 운영되는 곳으로 일본의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매장입니다. 경산역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열차 시간에 맞춰 빠르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골목 주차가 가능해 방문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가게 안은 4인용 테이블이 대부분이지만 혼밥하는 손님을 위해 자리 배치도 유연하게 조정해 주어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는 혼자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위생적이고 깔끔한 환경 덕분에 식사를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메뉴의 다양성은 놀랍습니다. 메뉴판은 책처럼 되어 있어 각종 카레, 우동, 덮밥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부담 없이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죠. 이번 방문에서는 돈카츠가 듬뿍 올라간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1만원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세트의 경우 14,000~15,000원 정도입니다.
주문 즉시 신선한 기름에 튀겨 내는 돈카츠는 바삭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카레 소스와 어우러져 완벽한 한 끼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곳의 주요 매력은 정통 일식 카레입니다. 인도식 카레와는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깊고 부드러운 맛의 일식 카레는 카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추천합니다.
간단한 한 끼부터 저녁 이자카야까지
낮에는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저녁에는 이자카야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에는 다양한 하이볼과 사와를 3,000원에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음료 종류도 다양해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니 저녁 모임을 하기에 제격입니다.
일본 여행 감성 그대로, 간딴식당134
경산에서도 정통 일식 카레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일본 현지의 음식과 분위기를 재현한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혼자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맛까지 삼박자를 갖춘 경산의 숨은 보석 같은 맛집입니다. 경산역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거나 일본식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간딴식당134에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