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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신민아 고향 나이 키 남자친구 출연 영화

스또또 2025. 1.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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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 같아요.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신선했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올드한 느낌의 단어가 된 것 같아요. 바로 베이글녀. 베이글녀의 뜻은 베이비+글래머 즉 얼굴은 아기 얼굴인데 몸매는 글래머하다고 해서 생긴 단어에요. 이 베이글녀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처음 생각나는 배우가 바로 신민아에요.

 

원조 베이글녀 신민아 출연 영화 및 키 나이 고향 등 기본 정보입니다. 드라마에도 여러 편 출연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큰 스크린에서 보는 배우 신민아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영화 "화산고"에서의 신민아

 

● 신민아 생년월일 고향 나이 키

 

배우 신민아는 1984년 4월 5일생으로 2025년 현재 만 40세가 되었어요. 신민아의 본명이 양민아에요. 신민아 고향은 분당시 성남구. 남자 친구는 워낙 유명하죠. 김우빈과 오랜 시간 남친 여친으로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에 결혼 소식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신민아는 과거의 모습 그대로 아주 앳땐 얼굴은 아니지만 여전히 동안을 유지하면서도 몸매 관리를 참 잘하는 배우 중의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키는 169cm로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요. 아주 적당한 신장을 보유하고 있어요. 현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드라마나 영화로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주 활발한 활동은 아닌 것 같아요.

 

● 신민아 데뷔 및 영화 화산고

 

데뷔는 1998년 키키 전속모델이었으니까 그녀 나이 15세였어요. 아역 모델 출신이라고 해도 되죠. 영화 데뷔는 바로 위 사진 화산고였어요. 당시 장혁, 권상우, 공효진, 김수로 등이 나왔던 영화였어요. 2001년도 영화였는데요, 그녀 나이 18세때였어요. 이후 2002년 조인성과 마들렌, 2005년 이병헌과 달콤한 인생, 2005년 류승범과 야수와 미녀 등 2000년대에는 꽤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합니다.

 

영화 "경주"에서의 신민아


하지만 2010년대에 들면서 영화 작품활동이 주춤하게 됩니다. 박해일과 2013년 경주, 조정석과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렇게 딱 두편에서 본격적인 주연으로 모습을 보이게 되요. 물론 중간 중간 드라마로는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해요. 이제훈과 내일 그대와를 찍기도 하고 최근에 이정재와 드라마 보좌관에 나오고 있어요. 2020년에는 정말 오랜만에 영화 디바로 돌아오기는 했죠. 흥행성적은 신통찮았지만서두요.

 

● 신민아 출연 영화 관객수 모음

 

그럼, 여기서 배우 신민아 출연 영화 년도별 제목과 관객수 정리 한번 해봤어요. (2016년 특별출연한 춘몽은 제외했어요.)

 

2001년 화산고 관객수 59만명(서울 관객수) 전국 180만명 추정
2002년 마들렌 관객수 36만명
2005년 달콤한 인생 관객수 127만명
2005년 새드 무비 관객수 107만명
2005년 야수와 미녀 관객수 156만명
2008년 무림여대생 관객수 3만명
2008년 고고70 관객수 58만명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관객수 2만명
2009년 키친 관객수 14만명
2009년 10억 관객수 44만명
2013년 경주 관객수 6만명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관객수 214만명
2020년 디바 11만명

2023년 3일의 휴가 53만명

 

2000년대에는 총 10편의 영화를 찍었어요. 매년 1편씩은 찍었다고 봐야죠.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단 두작품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에 한편, 2023년에 한편을 찍게 됩니다.

 

그녀 최고의 흥행작은 2014년 조정석과 나왔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14만명이에요. 그리고 가장 저조한 성적은 2008년 공효진과 출연했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2만명을 동원했어요. 10만명 이하의 영화가 3작품이 있어요. 경주, 무림여대생,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그리고 100만명 이상 동원했던 작품은 화산고, 달콤한 인생, 새드 무비, 야수와 미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디바 총 6작품이에요.

 

200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총 영화 작품수는 14편이에요. 그 중에서 5편의 작품이 100만명을 넘었으니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5편 모두가 단독 주연이 아니라 남자배우의 힘이 컸던 영화이기는 해요. 하지만 그녀의 시나리오 보는 눈이 아주 까막눈은 아닌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개봉한 3일의 휴가도 53만명을 동원하면서 선방을 한 것 같아요. 다음 영화는 더 잘 시나리오를 골라서 300만명이상 동원하는 영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베이글녀라고 생각을 해요.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되었는데요, 현재 만나고 있는 김우빈과 좋은 인연이 되어서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미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얼굴을 봤으면 해요. 특히 영화에서 자주 좀 뵈었으면 해요. 3일의 휴가 이후의 차기작으로 그녀의 최고 관객수 갱신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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