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들렀던 영통 맛집 누룽지. 여기 돼지고기 두루치기 참 맛나더라구요. 다녀와보고 추천드려요. 첫인상은 그냥 동네 밥집이었어요. 하지만 음식 먹어보고는 단골이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에요. 영통역 근처에 있어요. 수원 손맛 좋은 맛집. 수원 영통 맛집 누룽지에요. 실내 분위기는 그냥 캐주얼한 포차 분위기에요. 테이블이 6개 정도. 꽤 손님들이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인근에서는 잘 알려진 맛집이라고 하네요. 지인이 바로 얼큰두루치기로 시켰어요. 둘이 가서 중자로 시켰죠. 밥한그릇하고 같이 먹으면 양도 딱 맞아요. 두루치기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들. 추억 돋는 반찬도 있구요. 묵이나 깍두기가 참 맛나더라구요. 돼지고기 듬성듬성 썰어서 야채하고 매운 고추 팍팍 넣어 만드는 두루치기. 국물이 자작해..
수원 영통 맛집. 얼큰한 돼지 두루치기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상호가 누룽지라는 곳인데요.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찾아간다는 바로 그 맛집이에요. 며칠 전에 아주 소주한잔도 생각나고 또한 얼큰한 이 돼지 두루치기가 간절하더라고요. 영통구에 가면 누룽지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 손맛 좋기로 소문난 곳이거든요. 가게 이름이 좀 특이해요. 누룽지. 이름만 들어도 한식을 위주로 한다는 것을 알겠죠. 그리고 단순히 밥만 아니라 술도 먹을 수 있는 영통구 술집이기도 해요. 전 두루치기를 시켰는데요, 일단 밥이 나오는데, 그냥 공기밥이 아니라 달걀후라이 하나 얹어나와요. 달걀후라이도 솔직히 쉬운 것 같지만 은근 어렵죠. 적당히 잘 후라이되어서 맛나보여요. 이건 평범한 무채김치랑 깍두기인데요, 보기에는 평범한 듯 보이..
우리가 음식을 먹고 그 식감을 표현할 때 살살 녹는다라는 말을 쓰죠.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맛, 맛있는 것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한데요 수원 영통 참치 맛집, 포동이네서 제대로 느꼈어요. 포동이네, 상호도 굉장히 친금감이 있죠. 수원참치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구) 은행골인데요, 현재는 상호가 포동이네요. 찾아가는 길은 아래 지도 보세요. 초밥&참치로는 수원에서 한가닥한다고 익히 들었거든요. 주차도 건물지하에 무료로 되요. 저도 차 가지고 갔어요. 매장이 참 독특하면서도 크던데요. 들어가지마자 다찌와 테이블이 있는 큰 공간이 하나 있구요, 왼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또 있더라고요. 제가 평일 8시정도 방문했는데, 참치 드시러 오신 손님들이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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