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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일본의 가정식을 한국에서 제대로 먹는 것 말이에요. 그냥 흉내만 낸 정도가 아니라 일본인이 와서 먹어도 진짜 일본에서 먹는 그런 기분이 들만한 곳이에요. 일본 가정식을 한국에서 먹을 수 있어요. 그것도 대구에서 말이에요. 대구 이색 맛집 한군데 알려드립니다. 일본 가정식 잘 하는 칸샤라는 곳이에요.  딱 모양만 봐도 일본 가정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에 칸샤라는 곳에 가서 일본 가정식을 먹었어요. 저도 일본에 가서 진짜 가정식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여기는 진짜 일본 가정식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대구 이색 맛집으로 좋은 칸샤 후기 남깁니다.  대구 범어동에 있는 칸샤라는 식당이에요. 아래 지도를 보시면 위치 확인할 수 있어요. 범어역 1번 출구에서 ..

범어동하면 대구에서도 맛집들 많은 동네 중의 하나거든요. 그 중에서 24시간 하는 집, 여기 한군데 추천해드릴께요. 24시간 맛집도 일부러 찾으려면 참 힘들거든요. 범어동 MBC 바로 뒷편에 있는 제형면옥이라는 곳이에요. 여기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참 좋은 곳인데요, 24시간 하더라고요. 국밥, 갈비탕, 냉면, 불고기전골, 영양솥밥 등등 메뉴가 아주 다양해요. 전 이날 가서 불고기전골 먹었어요. 여기 불고기 전골 옛날 스타일로 하는데요, 참 재료가 싱싱하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거든요. 이런 불고기 전골은 쌀쌀한 날씨에는 더더욱 잘 어울리는 메뉴죠. 파, 버섯 들 사이로 듬뿍 들어간 소고기. 일단 한번 바글바글 끓여주고는 먹으면 되거든요. 완성된 불고기 전골이에요. 24시간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국밥은 뭐니뭐니해도 건더기가 푸짐해야하거든요. 국물만 많고 건더기 몇개 안되면 받아드는 사람도 민망하거든요. 범어동국밥 잘하는 곳, 여기 추천드려요. 여기는 혼자 가서 밥 먹기도 좋아요. 범어동에 있는 온천골이라는 곳인데요, 범어역 11번 출구에서 바로니까 찾기도 쉽공.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아요. 아직은 손님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근데 한번 맛보면 또 다시 찾을 것 같아요. 여기 국밥 제대로하는 곳이에요. 국밥 중에서도 한우국밥 전문점이에요. 메뉴판도 간단해요. 딱 2가지 메뉴에요. 한우국밥, 육국수. 육국수는 국빕에 밥 대신에 국수가 나오는거에요. 전 한우국밥 한 그릇 주문했어요. 일단 기본 깍두기는 테이블마다 항아리에 담겨져있어서 원하는대로 먹으면 되요. 밥은 같이 나오고요, 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