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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 중의 하나가 바로 사이판입니다. 저도 사이판을 한번 가봤습니다만 정말 좋더군요. 바다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을 비롯해서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크지 않은 국가지만 볼거리 할거리들이 넘쳐나는 곳이며 휴양을 하기에 딱 좋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이판 여행 준비의 출발, 비자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I image

 

사이판 여행 무비자는 원래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여권만 달랑 들고가면 안 됩니다. 사이판 여행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신청서가 있습니다. 바로 ETA라는 것입니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ETA 비자 신청이 의무사항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변경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신청하셔야합니다.

 

공항에서 티켓팅을 할 때부터 카운터에서 ETA비자 신청을 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러니 신청을 안 하면 비행기 탑승 자체를 못합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해도 되기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공항 가기 전, 여행 시작 4~5일전에는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TA신청은 간단합니다. 인터넷에서 사이판 ETA 신청사이트 검색하셔서 접속하신 후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작성 후에는 곧 바로 승인이 되며 혹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출국 4~5일 전에는 반드시 작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승인이 나면 2년간 유효합니다. 하지만 여권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으면 여행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최소한 6개월이상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6개월이하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여권 재발급 혹은 유효기간 연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판 여행 무비자이지만 ETA 신청서 잘 작성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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