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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봐야지 늘 생각만했죠.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말이에요. 상인동 카페 추천 정확히 얘기하면 베이커리 카페죠. 오월의 아침, 드디어 방문했어요. 빵을 워낙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방문을 하기는 했었죠. 그냥 둘러보기만 했는데요, 이번에 가서는 음료도 마시고 빵도 보고 제대로 있다가 왔어요. 상인점과 앞산점이 있어요. 전 상인점 갔어요. 유명세가 역시 대단하더군요. 온천 엘리바덴 바로 옆에 있어요. 그리고 이 근처 맛집들 참 많거든요. 바로 앞에 냉면으로 유명한 장미냉면도 있고요, 가끔씩 가는 마당넓은집이나 휴블랑같은 일식집이나 경양식집도 있고요. 저녁식사하고 디저트 먹을겸 해서 왔어요. 역시 빵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저녁이 되어서 그런지 많은 빵들이 빠지기는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빵들이 몇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