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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걸로 조리하는데 푹 빠졌어요. 해피콜인데요, 이게 아주 좋더라고요. 특히 치킨 요리 환상적으로 뽑아내요.

 

 

이번에 캠핑갈 때 들고 갔거든요. 작은 버너에 올려놓고 치킨 조리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생닭을 해피콜 양면팬 크기에 맞게 잘라서 넣어주죠. 크기에 따라서 한마리 다 넣어도 되고 반마리만 넣어도 되요.

 

 

 

그냥 넓게 편다는 생각으로 생닭을 가지런히 올려 놓고 뚜껑을 닫으면 되요.

 

 

 

뚜겅을 닫고 불을 켜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약불에서 은근히 조리를 해야한다는 사실. 전 10분 단위로 열고 뒤집고 열고 뒤집고해서 40분 정도 조리를 한 것 같아요.

 

 

 

양면팬은 열과 함께 압력으로 조리를 해서 고기 깊숙히 익히더라고요. 김이 모락모락 나거든요. 뒤에 구멍이 작게 있어요.

 

 

 

위가 10분쯤 지난 모습인데요, 아주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한번 더 뒤집어서 또 10분, 뒤집어서 또 10분, 뒤집어서 또 10분해서 총 40분 조리를 했어요.

 

 

 

40분 정도 지나니까 노릇노릇하게 껍질도 익어가고 속도 다 익더라고요. 아주 먹음직 스러워요.

 

 

 

치킨 굽는 동안 마지막 10분은 마늘하고 양파, 당근을 넣고 같이 구웠죠. 플레이트에 다 된 것을 놓으니 아주 근사하네요.

 

 

 

이 정도면 아주 진수성찬이죠. 치킨 요리할 때 해피콜 양면팬,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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