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샤바놀 Loan Chabanol : 주목해야할 여배우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 론 샤바놀.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를 다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건 론 샤바놀이었어요. 이 전에 지골로 인 뉴욕, 써드 퍼슨 등에도 나왔지만 트랜스포터 리퓰드에서 아마 제대로 눈도장 찍었지 않았나 싶어요. 론 샤바놀(Loan Chabanol)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에요.

 

 

위 사진은 2015년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에서 안나역으로 출연했던 사진이에요. 위 3명의 금발 여인 중 가운데 역할이에요. 영화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자꾸 보다보면 론 샤바놀의 매력이 폭 빠지게 되죠.

 

 

 

 

위는 2015년 써드 퍼슨에 출연했던 다른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에요. 밀라쿠니스도 보이고, 올리비아 와일드도 보여요. 위 사진에서 왼쪽에서 두번째가 론 샤바놀이에요.

 

 

 

론 샤바놀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배우에요. 1982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7세가 되었어요. 아버지가 프랑스/베트남계, 어머니가 이탈리아/독일계라고 하네요. 키가 174cm고요, 데뷔는 2013년 영화 지골로 인 뉴욕이었어요. 조연이었죠. 그러고보면 배우로서 데뷔가 많이 늦었어요. 그녀 나이 32세였으니까요.

 

 

 

그녀는 현재 영화배우이기도 하지만 예술가이자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어요. 어릴 때 예술적 재능을 보이다가 2010년에서야 비로서 뉴욕으로 건너가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녀 나이 29세였으니까 뒤늦게 배우로서의 꿈을 꾼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일찌기 그녀 나이 16세때에 모델 선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현재 영화배우로서도 활동을 하지만 트랜스포터 리퓰드 이후에는 다른 작품이 없네요. 2015년에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인전도 열고 일러스트레이터 책도 낼만큼 예술적 재능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연애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네요. 일단 결혼은 아직 안한걸로 나와요. 여전히 싱글이에요.

 

 

 

앞으로 주목해야할 여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2015년 이후 활동이 별로 없지만 론 사뱌놀이라는 배우의 매력, 좀 더 많은 영화에서 발산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