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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크라제버거 다녀왔어요.

저렴한 메뉴 데리베이직 먹었어요.

 

 

한때는 정말 잘 나가던 곳이었는데요,

요즘에는 크라제버거가 잘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부산 김해공항에 한군데 발견,

오랜만에 크라제 버거 방문했어요. 

 

 

 

크라제 버거에는 햄버거만 있는게 아니에요.

버거, 샌드위치, 밥, 샐러드, 애피타이저

그리고 각종 음료수도 있어요.

 

 

 

위가 바로 부산 김해공항에 있는 크라제버거에요.

귀국하고 잠깐 요기하기 좋은 곳이에요.

좌석도 많아서 쾌적하고 여유있어요.

 

 

 

크라제버거가 원래

수제버거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워낙 이런 비슷한 가게가 많아서..

 

예전에 비해서는 지점 수도 많이 줄고,

잘 안 보이는 것 같앙.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크라제버거 가게들

 

나름 신메뉴도 출시하고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가게 중의 하나였어요.

지금도 보이면 한번씩 들어가거든요.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해서 좋아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담백하고 맛있죠.

 

 

 

위가 전체 크라제 버거 메뉴에요.

 

맥스, 버거, 샌드위치,

밥, 핫도그, 샐러드, 그 외 사이드 메뉴들.

그리고 커피, 쥬스, 에이드 등의 음료들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저렴한 데리 베이직으로 선택!

버거만 4,800원이에요. 세트 아니에요.

 

 

 

밖에서 광고하든

소고기 새우 콤보는 10,800원이에요.

다음에 저걸 꼭 먹어봐야겠어요.

무지 맛있게 보이네요.

 

 

 

음료도 하나 골랐는데요,

탄산음료보다는 커피로 골랐어요.

 

 

 

제가 선택한 것은 녹차라떼에요.

우유와 녹차가루가 들어간 음료수에요.

 

 

 

녹차가 몸에도 좋고 향이나 맛도 좋아요.

은은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죠.

햄버거하고도 꽤 잘 어울려요.

 

 

 

위가 데리베이직 버거에요.

말 그대로 아주 기본 버거죠.

 

 

 

단면은 위처럼 되어 있어요.

양배추, 패티, 불고기 양념, 어니언링 등등

 

 

 

크라제버거는 재료가 신선해서 좋아요.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도 맛있고요.

전체적으로 크기만 좀 컸으면.. ㅎㅎㅎ

 

 

 

녹차라떼랑 데리베이직으로 간단 식사 해결.

부산 김해공항에서 다시 집으로 왔어요.

 

저희 동네는 크라제버거가 없어요.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보이면 일부러 가요.

크라제버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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