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만 팬다 대구 베이커리 소금빵 전문 118베이크샵

"무료로 빵 먹었습니다."

 

제가 빵 진짜 좋아해요! 평소 빵을 좋아하는 저에게 빵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하루의 행복을 채우는 소소한 즐거움이에요. 특히 주말 아침마다 가정용 제빵기로 식빵을 굽는 게 저만의 작은 루틴이지만, 소금빵만큼은 집에서 만들지 않고 베이커리에서 사 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대구 앞산에 위치한 소금빵 전문점 118베이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빵순이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니, 대구 베이커리 소금빵 전문 매장, 함께 살펴볼까요?

 

 

118베이크샵은 대구에서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으로, 빵지순례 코스에서도 빠지지 않는 명소입니다. 무엇보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고메버터와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하는 데다,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소금빵을 전문으로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도 함께 판매합니다.

 

 

 

매장은 대로변에 위치해 찾기 쉬우며, 가게 앞에 소규모 주차 공간도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빵을 구매한 후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도 있어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든, 둘이든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18베이크샵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아침 일찍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을 모두 볼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인기 있는 빵은 대부분 품절된 상태였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몇가지 남아 있어서 충분히 이 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118베이크샵에서는 플레인 소금빵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금빵을 만나볼 수 있어요.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소금빵을 만날 수 있는 대구 베이커리 소금빵 전문 매장이에요.

 

→ 플레인 소금빵
→ 초코 소금빵
→ 단팥 소금빵
→ 명란 소금빵
→ 에그마요 소금빵
→ 마늘 소금빵
→ 슈크림 소금빵

 

가격은 3,8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속 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금빵 안에 들어간 재료는 풍성하고, 빵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초코 소금빵은 초코의 진한 풍미와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118베이크샵에서는 소금빵을 선물용으로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6개 구매 시 무료 포장 상자를 제공하는데, 파스텔톤 상자는 세련되고 손잡이까지 있어 들고 다니기 편리했어요. 각각 다른 종류의 소금빵을 담아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기뻐할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소금빵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남은 빵은 냉동보관! 먹기 전에 170도 오븐에 2분간 데우기! 오븐에 살짝 구우니 겉은 더 바삭해지고 속은 따뜻하게 녹아 훨씬 맛있더라고요. 특히 팥 소금빵과 말차 소금빵은 데우니까 고유의 향과 맛이 더 살아났습니다.

 

 

대구 앞산 118베이크샵은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로서의 명성을 입증하는 곳이었어요. 다양한 소금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 고급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빵지순례를 계획 중이라면 이곳은 꼭 리스트에 추가하세요.

 

다음에는 오전에 방문해 모든 빵을 경험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소금빵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대구 베이커리 소금빵 전문 118베이크샵을 찾아보세요. 선물용으로도, 혼자 즐기기에도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