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 비가 여러모로 다시 활동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재기한 것 같아요. 김태희와의 결혼 이후 더 행복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과거 비가 주연한 영화 중에 노수홍안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월드스타 비와 송승헌의 그녀 유역비가 주연한 영화 노수홍안 간단 내용 및 후기에요.

 

 

이런 영화도 있었어라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노수홍안. 이게 무슨 뜻인가. 잘 모르겠어요. 이슬물, 붉은 얼굴. 근데 영어 제목은 돈이냐, 사랑이냐에요. For love or money.

 

 

 

월드스타 비, 한국배우 정지훈과 중국배우 유역비가 주연을 맡았죠. 정지훈이 유역비를 첨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랬다고 했던 그 영화. 노수홍안 줄거리는 영어제목을 보면 한번에 예측할 수 있어요.

 

 

 

부잣집 딸 유역비, 하지만 약혼녀의 배신, 그러다가 만난 정지훈, 둘이 엮어가는 로맨스죠. 밝은 분위기가 아니고 시종일관 좀 무게가 있어요. 어떨 때는 처연하기까지 하네요.


유머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눈물 쏙 빼는 감동도 없고. 그냥 정지훈 팬, 유역비 팬을 위한 팬서비스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정지훈 영화, 유역비 영화 정도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나마 여자들은 보고나면 정말 별로 남는 것 없는 영화. 하지만 남자들은 역시 역비역비 유역비다.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게 되는 영화가 바로 노수홍안입니다. 엉덩이 불날정도로 지루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깨알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범작이라고 해둘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