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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네이버검색에서도 PC보다는 모바일 검색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생활에 완전히 밀착되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기계가 되어버렸어요. 덩달아 이어폰도 이제는 개인마다 하나씩은 필수로 가지게 된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예외는 아닌데요, 음질좋고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추천되는 오픈형 이어폰 EP20 개봉기 및 사용후기에요.

 

 

요게 요즘에 가성비도 좋고 음질도 좋고, 가격대비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고 해서 한번 영입해봤는데요, 제가 이 EP20 이어폰을 선택한 이유는 오픈형이었기때문입니다. 불과 10여년전만하더라도 모든 이어폰이 오픈형이었는데요, 이제는 대부분이 커널형이죠. 저도 한동안은 커널형을 사용했었죠.

 

하지만 커널형이 전 영 불편하더라구요.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는 있지만 고막가까이 붙어서 자주 듣기에 거부감도 있구요, 차라리 주의의 소음이 조금 있더라도 오픈형이 편하고 청력건강에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EP20 이어폰, 오픈형 이어폰인데요, 가성비 이어폰으로 추천되더라구요. Made in Chana 중에서도 대륙위 실수라고 불릴만큼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라고 해요.

 

 

 

제조회사가 니온인터내셔널이라구요, SoundMAGIC 공식 수입원이라고 해요. 올해 한국 소비자지수1위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곳인 것 같아요. 사운드매직 EP20이 바로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이어폰과 함께 포장되어 있는 것은 바로 파우치와 함께 스폰지에요. 파우치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저기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꺼내면 이어폰 관리도 잘 되구요, 더 오래 쓸 수 있죠. 그리고 착용감을 위한 스폰지 이어팁, 저것도 필수죠. 구성이 딱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화이트 색상(검은색도 있어요)이 참 끌리더라구요. 깨끗하면서도 심플한 느낌도 들면서 말이죠. 전체적인 이어폰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적인 면도 가격대비 참 좋은 것 같아요. 여기 광고하는 걸 보면 '가성비 종결자'라는 표현까지 쓰던데요, 재미있으면서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대목인 것 같아요.

 

 

 

스폰지를 이어폰에 끼우면 바로 저렇게 이어폰이 완성됩니다. 이어폰의 총 케이블 길이도 1.2m로 넉넉해요. 주머니, 가방에 넣고 음악을 들어도 여유가 있는 길이에요. 가격대비 성능비(가성비)가 여러모로 좋은 이어폰인 것 같아요.

 

 

 

전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주로 스마트폰을 쓰죠. 산책을 갈 때, 운동을 할 때, 친구를 만나러 갈때, 여행을 갈때. 이럴 때는 꼭 음악을 듣는데요, 오픈형 이어폰이 제게는 딱인 것 같아요. 귀에 부담도 적게 가고 말이죠. EP20은 착용감도 좋아서 참 편하더라구요. 잭의 경우도 ㄱ자여서 불필요하게 위로 튀어올라오지 않아서 좋구요, 골드도금이고 노이즈필터시스템도 적용되었다고 해요.

 

 

 

귀에다가 살포시 꽂아봤는데요, 역시 오픈형이어폰의 편안한 착용감. 커널형이 따라올 수 없는 거죠. 사운드매직이 1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동급대비 아마 이정도 퀄리티도 잘 없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착용감도 좋고 말이죠.

 

 

 

그리고 역시 이어폰의 생명은 음질이죠. 전문적인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15mm 네오디미늄 다이나믹 트랜스듀서"가 채택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소리의 질은 경쾌하게 때려준다고 하나요, 묵직한 베이스음과 함께 경쾌하게 사운드를 제법 잘 뽑아내는데요. 이 정도 가격대에 이 정도 음질이면 정말 가성비좋다고 할만한 것 같아요. 고가의 이어폰과 비교해도 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지금도 이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거든요. 저를 거쳐간 이어폰, 헤드폰만해도 지금까지 10여개가 넘는데요, 이 가격에 이 정도 풍부하고 질좋은 소리면 대륙의 실수라고 할만한데요.

 

 

 

이어폰을 쓰지 않을 때에는 이어폰줄을 접고 접어서 같이 동봉되어온 철사줄로 저렇게 묵어준 후 파우치에 속 넣어주면 보관도 간편하면서 위생적이죠. 파우치도 싼티나지 않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색깔과 질감이고 말이죠. 고급 인조가죽이라고 하는데요 촉감 참 좋아요.

 

 

 

이어폰을 넣은 후에 양쪽 줄을 당겨주면 저렇게 입을 다물어요. 그런 후에 주머니에 쏙 넣으면 아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죠. 파우치의 질도 촉감이 좋아서 자꾸 만지고 싶어져요. 매끈매끈 보들보들. 그러고보면 선물용으로도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사계절 모두 산책을 전 참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봄산책, 너무 좋죠. 산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이어폰을 너무 저가로 사도 음질이 안좋고 고가로 사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럴 때는 이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사운드매직 EP20,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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