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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이 음식 아시나요?

에그베네딕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메뉴가 에그베네딕트에요.
에그베네딕트 후기 및 사진 보여드립니다.
어떤 음식인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뉴판에 에그스베네딕트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걸 처음 만든 사람 이름따서 메뉴가 탄생했어요.


가격이 1만원중반대 정도였어요.
솔직히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이걸 맛볼 수 있는 식당도 그리 많지 않거든요.

기본 샐러드, 토마토 등 야채가 나오고요.
버섯구이가 나와요. 소금간이 살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에그베네딕트의 메인,
빵 위에 햄, 수란, 소스가 함께 나와요.

 

 

Eggs Benedict가 나오는 순간 감탄 한발 장전 발사.
진짜 이런 예쁜 플레이팅 오랜만이에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진짜 먹음직스러워요.

에그베네딕트는 식빵에 햄, 수란, 그린빈과
홈메이드 홀렌다이즈 소스를 올린 메뉴에요.
아침, 점심 등 간단한 한끼 식사로 딱 좋아요.
브런치로 많이들 드시는 것 같기도해요.

 

 

특히 달걀은 수란형식이기때문에
건드리면 노른자가 톡하고 터져요.
이게 자연스럽게 또 소스가 되거든요.

이 비주얼이 아주 압권이에요.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는 모습이거든요.

 

 

위에 녹아내린 홀렌다이즈 소스와 곁들여져
더욱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요.
그냥 샌드위치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
전체적으로 식재료의 조화가 굉장히 좋아요.
에그베네딕트 하는 식당 찾아서 한번 경험해보세요.
아주 이색적이면서도 특별한 음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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