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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생긴 카페가 있어요. 완전 새로운 것은 아니에요.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하는 카페니까, 대구에 이제 들어온 거죠. 바로 쉐프 레이먼 킴이 하는 캐틀앤비라는 곳이에요.

 

 

대구역 롯데백화점 8층인가에 있어요. 롯데백화점 쇼핑 갔다가 보여서 들렀는데요, 저만 모르고 있었다는 그런 느낌.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여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워낙 인지도가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제가 간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힘들더군요. 겨우 한자리 잡아서 앉았어요.

 

 

 

여기는 여느 카페처럼 디저트와 음료를 팔아요. 빵의 비율도 꽤 높아서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캐틀앤비 음료 메뉴판 가격은 위 아래 그림 보세요. 여러가지 음료가 상당히 다양하게 있어요. 라떼, 블렌디드, 아이스크림 등등.

 

 

 

쥬스 종류도 있고 여러가지 차도 있어요.

 

 

 

가장 기본이 커피인데요,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니까 가격은 스벅하고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대신에 카페라떼 같은 경우는 좀 비싸네요.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여기 시그니처 음료라고하는 허니콤 라떼 주문했어요. 그리고 케이크도 한조각 주문하고요,.

 

 

 

쌉싸름하면서도 상당히 대중적인 맛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에요.

 

 

 

이게 참 맛있더군요. 우유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벌집 자체가 들어가서 상당히 달콤해요. 아주 맛있어요.

 

 

 

달달한 케이크도 좋고요. 대구 시내 카페, 이런 신상 카페는 꼭 한번 가봐야죠. 롯데백화점 가실 일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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