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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이색 카페에요. 단순한 인테리어가 이색이 아니라 정말 카페 자체가 이색적이에요. 토끼가 있는 카페에요. 대구 이색 카페, 토끼들 참 귀여워요.

 

 

입구부터 분홍분홍한 대구 이색카페 토끼야 놀자라는 곳이에요. 성서 계대 동문 길건너에 있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대학생들도 오지만 이 인근 주민들이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는 곳이에요.

 

 

 

들어가면서 보이는 음료값, 완전 저렴해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2천원. 입장료 같은 것은 없어요. 그냥 들어가서 마시고 싶은 음료 디저트 주문하면 되요. 그리고 토끼 먹이 주려면 먹이를 사서 주면 되고요.

 

 

 

한켠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고요, 한켠에는 토끼들이 많이 있어요. 한공간이 모두 토끼들을 위한 곳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그냥 보는 것만 아니고 시간마다 문을 열어놓아요. 그러면 토끼먹이 사서는 먹이도 주고 쓰다듬어볼 수도 있어요. 토끼들이 참 온순하고 이뻐요.

 

 

 

여기가 쥬스도 전문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당근쥬스를 하나 주문했는데요, 맛도 좋고 향도 참 좋았어요. 진짜 생당근으로 만들어서 참 좋았어요.

 

 

 

이건 초코케이크에요. 이런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토끼도 보고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도 먹고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대구 이색 카페에요.

 

 

 

한바구니 토끼 먹이 사서 토끼에게 먹이도 줬는데요,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토끼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진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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