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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대게 사진 투척합니다. 게 먹으려면 박달대게 먹어야죠. 요리 중에서 고가의 요리에 속하는 것이 바로 이 대게입니다. 그래서 대게 먹고 왔다고 하면 비싼 것 먹고 왔다고 인식할만큼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외식메뉴중의 하나죠. 그래서 저도 1년에 한두번이상 잘 못 먹는 것 같아요. 더구나 내 돈 주고는 거의 사먹은 기억이 없어요. 거의 회식이나 아니면 남들이 사줄 때 가게 되죠. 이번에 포항 구룡포에서 먹은 박달대게입니다. 굳이 어느 식당인지 알려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느 식당이든 구룡포에서는 대게라면 다 맛있을테니까요. 결국은 돈이 문제지 맛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요즘은 또 인터넷이 발달해서 식당 주인들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그런 눈치더라고요. 대게의 대자가 크다라는 대자가 아니라 대나무의..

5월 꽃축제 곡성 장미축제 어제 다녀왔어요. 어제 즉 5월 26일 곡성 장미축제 현장에 다녀왔어요. 섬진강 기차마을이 장미공원 있는 곳이고요, 곡성역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저는 자동차 가지고 갔어요. 주차는 무료였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정도 되었어요. 아침부터 좀 일찍 서둘렀어요. 금요일이 아무리 평일이래도 요즘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금방 주차할 곳도 없어지고 굉장히 복잡해지더라고요. 더구나 곡성 장미축제는 대한민국 5월 꽃축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에 일찍 일찍 서둘러가세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에요. 곡성 장미공원 입장료는 위와 같아요. 개인 3천원이에요. 비수기인 11월~3월은 2천원이고요. 단, 곡성군민, 장애인, 유공자는 무료에요. 증기기관차..

부산 명물, 부산 가면 먹어야하는 것 고소하고 맛있는 씨앗호떡 먹고 왔어요. 여행가면 맛집, 길거리음식은 필수로 먹어야죠. 걸어다는 것, 보는 것, 만지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지만 입이 즐겁지 않으면 여행의 재미는 반감이 되거든요. 먹자투어가 유행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때문이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에 가장 큰 것이 먹는 것이거든요. 부산에 가면 창선동 먹자골목이 있어요. 여기는 BIFF 즉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로도 유명한 곳이죠. 거리 바닥에는 영화인들의 손바닥 도장이 찍혀있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그것보다는 무엇을 먹을까?하는 생각에 더 집중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역시 부산 명물 씨앗호떡이에요. 창선동 먹자골목에 유독 줄서있는 가게가 한두군데 있어요. 다른 가게들..

던킨 도너츠 가격 던킨 도너츠 음료 메뉴 가격 가끔가다보면 식사하고 나서 던킨도너츠가 땡길 때가 있어요. 달콤한 도너츠 한조각이랑 커피 한잔이랑 마시면 정말 디저트 제대로죠. 물론 많이 먹으면 안되죠. 살쪄요~!! 오랜만에 던킨 도너츠 먹고 싶어 찾았어요. 찾은 김에 던킨 도너츠 가격, 음료 메뉴 가격 사진찍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너츠 중의 하나인 허니 트위스트킹 21. 가격이 15,000원이에요. 이거 정말 맛있거든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구요. 꽈배기 도너츠라고 하죠. 공갈도넛은 1,400원, 카푸치노 츄이스티는 13,000원, 올리브 츄이스티 1,300원. 대부분 가격대가 1,000원초중반대에요.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걸 꼭 먹어야죠. 더블 초콜릿 카카오. 1,300원 그리고 쿠키 좋아..